국민 첫사랑 수지, 국민 여동생 앓이… “아이유 노래 좋다”


미쓰에이 수지가 아이유의 신곡 ‘한낮의 꿈’ 앓이 중이다.

8일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낮의 꿈(Feat. 양희은)’-아이유 좋다..”라는 짤막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수지가 좋다고 한 ‘한낮의 꿈’은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에 수록된 곡으로 가수 양희은이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음악 팬들 역시 ‘한낮의 꿈’에 대해 가을이라는 계절과 어울리는 감성적이고 잔잔한 노래라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애들끼리 친하니까 보기 좋다”, “국민 여동생과 첫사랑… 서로 더욱더 친해지면 좋겠다”, “나도 아이유노래 빨리 들어봐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일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분홍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수지 트위터, 아이유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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