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4월부터 세계 20개국과의 국가 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파견할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247명을 선발하기 위해 1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국가별로 10~40명씩 우리나라 대표로 파견되며 청소년기관 방문, 문화체험과 청소년 상호 간 직접교류에 참가하게 된다. 만 18~24세의 대한민국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되면 국제왕복항공료의 30%와 여행자보험료 및 방문국에서의 체재비를 국가기 지원한다.(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ㆍ소년소녀가장 등에게는 전액 국가 부담)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복지부(http://www.mw.go.kr),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http://iye.go.kr), 한국청소년진흥센터(http://www.all4youth.net)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오는 3월8일까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