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로또가 주는 슬픔

A woman walks into a convenience store and asks the counter for a lotto. She pays and then scratches the ticket. Lo-and-behold, the ticket was the grand prize winner and she won 5million dollar, so she hops in the car and speeds home to her husband. The woman barges in front door and proudly exclaims “honey, pack your bag! I won 5million dollars in the lotto!” The husband hears this from upstairs and shouts back, “honey, that’s amazing! What should I pack? Beach stuff or mountain stuff?” to which the wife quickly replies “I don’t fucking care, just get the hell out!” 한 여자가 편의점에 들러 복권 한장을 달라고 했다. 계산을 한 다음 복권을 긁어보니, 세상에 이런일이…. 500만달러에 당첨이 된 것이다. 그녀는 바로 차에 올라타 남편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말했다. “여보, 어서 가방 싸세요. 5백만달러짜리 복권에 당첨이 됐단 말이예요.” 이층에서 이 소리를 들은 남편이 말했다. “정말? 믿기지 않는군. 짐은 어떻게 챙길까? 해변용으로, 아님 등산용으로?” 그러나 여자가 받아쳤다. “제기랄, 알아서 싸란 말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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