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www.gmarket.co.kr)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디즈니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국내 온라인 채널 중 처음으로 ‘해즈브로 어벤져스 캐릭 터완구’를 단독 판매한다. 모션 인식 기능으로 불빛과 소리가 나는 장갑 ‘어벤져스 아이언맨 FX아머’는 10% 할인된 3만9,900원에 선보인다. ‘타이탄 히어로 테크 시리즈: 헐크 버스터’ 역시 10% 할인된 6만4900원에 내놓는다. 헐크 버스터는 이번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로, 다른 히어로 테크 시리즈 제품들과 함께 있으면 대화를 나눌 수 도 있다.

같은 기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시사회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G마켓 모바일앱에 접속하면 응모 할 수 있다. 총 3,200명에게 시사회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시사회는 23일 국내 개봉 당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점 전관을 대여해 진행되고 참석 인원 전원에게 ‘러브콤보 팝콘’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