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대전] 동양매직 '안심센서 가스레인지'

과열땐 자동으로 소화… 내구성도 2배 좋아져


화사한 봄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보금자리에 들여놓을 혼수품들을 고르며 기능은 물론 집안의 분위기와도 조화가 잘되는 디자인과 컬러선정 때문에 고민이 많다.

동양매직의 안심센서 가스레인지와 헤스티앙 수제주물 냄비(사진)는 신혼부부의 이 같은 망설임을 한번에 해결해준다. 이 제품들은 그린ㆍ오렌지ㆍ레드ㆍ블랙펄 등 다양한 색상으로 고급스러우며 화사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는 동양매직만의 기술로 개발된 4-WAY 방식의 컬러법랑 코팅기법을 적용,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내구성도 일반 법랑 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또 버너에 별도의 온도 감지 센서가 장착돼 있어 270도 과열시 자동으로 가스레인지를 꺼 화재를 미연에 방지한다. 자칫 깜빡할 수 있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강력 추천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1년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컵버너 타입의 화구가 외부의 바람 과 공기 유입을 막아줘 화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안전 측면에서도 광폭 히트커버링과 주물형 그레이트 채용으로 열전도가 낮아 화상 위험이 적고 큰 그릇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양매직의 헤스티앙 수제주물 냄비는 가스레인지와 어울리는 조화로운 컬러 매칭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코팅이 벗겨져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없는 저가 냄비와는 달리 고가의 특수 알루미늄(고순도92%)을 적용, 부식이 되지 않아 반영구적이다.

웰빙라이프를 지향하는 신혼부부들의 건강지킴이로도 제격이다. 대량 생산을 위한 기계 주물 냄비는 코팅이 손상되면 납이 검출된다. 그러나 동양매직의 수제 주물냄비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측정 결과 납이 검출될 우려가 없어 안전하며 열전도가 빨라 에너지가 절약된다.

회사 관계자는 "세라믹 코팅에서 원적외선이 발생, 음식의 내부까지 골고루 익혀주고 오랜 시간 음식이 식지 않아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식사시간을 책임져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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