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병원장 선중기)은 오는 12일(목요일) 오후2시 병원3층 세미나실에서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주제는 ‘콩과 갱년기 건강’. 연자는 양방 산부인과 신상섭 과장이 밭에서 나는 고기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몸에 좋은 콩을 이용해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ㆍ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평소 가정생활을 하면서 콩을 이용해 갱년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조리법도 소개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갱년기 증상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 응답시간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