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1,000명 규모의 하반기 공채를 시작한다.
STX그룹은 6일 ㈜STX를 비롯한 STX팬오션ㆍSTX조선해양ㆍSTX엔진ㆍSTX중공업ㆍSTX엔파코ㆍSTX에너지ㆍSTX건설 등에서 모두 1,000여명 규모로 대졸 공채 및 해외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졸 공채 지원자는 오는 14일부터 STX그룹 채용 웹사이트(www.yourstx.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전형 과정은 서류심사, 인ㆍ적성검사, 1ㆍ2차면접 등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기존 1차 면접에 있었던 자체 영어회화테스트가 공인 영어회화테스트(OPIcㆍ토익스피킹) 성적을 제출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이번 공채에서도 2차 면접에 참석해 대상자 전원을 직접 평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TX그룹은 7일부터 해외 인재 현지 채용도 시작한다. 지원서는 대졸 공채와 마찬가지로 그룹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받는다.
회사의 한 인사 담당자는 "경기 회복기를 대비, 우수한 인재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상반기보다 500명 늘려 잡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