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KGA)와 함께 오는 6월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한국여자오픈은 대회 규모와 권위 면에서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공동으로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하며 골프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기아차는 총 상금을 7억 원으로 책정하고 우승자에게 상금 2억 원과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프장 곳곳에 기아차의 대표 차량을 전시하고, 갤러리에게 ‘K9’ 시승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경품 이벤트를 통해 국내 대표 경차인 ‘모닝’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