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행정기관 최초 ‘출력물 보안시스템’ 구축

공정거래위원회는 행정기관 최초로 출력물 보안시스템을 개발해 29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프린터, 복사, 팩스 등 위원회에서 출력하는 모든 문서에 공정위 로고, 출력자, 일시 등을 인쇄하고 출력 내용을 관리 서버에 보관하는 시스템이다.

공정위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내부자료 유출을 방지하고 보안사고가 발생하면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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