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단신] 현대·기아차 무상점검 서비스 外

◇ 현대·기아차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ㆍ기아차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새봄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기간은 현대차가 오는 23일부터 3월21일까지, 기아차는 16일부터 3월31일까지다. 홈페이지(현대 http://www.hyundai-motor.com, 기아 http://www.kia.co.kr)를 통해 1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평일 10대, 주말 30대 이상의 현대ㆍ기아차 단체 고객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희망하는 일시와 장소를 신청하면 해당 지역 서비스담당자가 확인한 후 순회점검팀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간다. 대상은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각종 전자장치 등이며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 랜드로버코리아, 서초 전시장 오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9일 서초 전시장을 오픈했다. 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1,931.78㎡(58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구성, 재규어랜드로버 서울 지역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지하 1층에는 서비스센터가 마련돼 있어 한꺼번에 6대까지 수리할 수 있다. 이로써 상담ㆍ구매 및 정비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모품 교환 등 간단한 정비는 지하에 들르지 않아도 1층 지상주차장에 마련된 리셉션베이(Reception-bay)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