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사진)’이 30일 정오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엔씨소프트가 29일 밝혔다.
동양풍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이 작품은 지난 21일부터 공개 베타서비스를 했으며, 이 기간 20% 안팎의 PC방 점유율로 ‘디아블로3’ 등을 제치고 1위를 유지해왔다.
정식서비스 이용 요금은 30일 이용권이 2만3,000원, 90일 이용권이 6만9,000원이다. 다음 달 9일까지 결제하면 추가 결제 시 쓸 수 있는 할인쿠폰을 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