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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간판 안근영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사진을 찍어 화제다.
지난 3일 대한체육회 공식트위터는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다발을 든 김연아와 안근영이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패딩점퍼를 입은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 임에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김연아에 비해 지명도가 떨어졌던 안근영은 사진 한 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근영은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서 3위를 수상한 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