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모바일 게임 ‘골든글러브’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골든글러브는 실제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추고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기능을 갖춰 기획성, 작품성, 디자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NHN의 자회사 오렌지크루가 개발한 이 게임은 1982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야구협회(KBO)와 선수협회, 일구회 등에 등록된 선수 데이터 8,500여개를 담았다. 3차원(3D) 그래픽을 적용해 박진감을 높였고 최동원, 장종훈 등의 전설의 스타는 물론 실제 야구선수의 생생한 동작과 구단별 응원가는 물론 현역 심판의 육성까지 담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