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대상에 김영삼 前대통령 등 8명 선정

법률소비자연맹은 ‘제3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자로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만섭 전 국회의장 등 8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조규광 변호사, 황적인 서울대 명예교수, 이석연 변호사, 타미 정(한국명 정영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판사, 김홍기 세계한인변호사회 명예회장, 웨인 리브 한동대 로스쿨 교수도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 로열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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