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은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INNER CHILD’를 개최하고, 멜론 회원 60명을 초대하는 VIP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멜론 프리미어’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멜론 고객만을 위한 행사로, 이미 많은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에서는 씨스타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깜짝 파티가 열려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의 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희원 멜론사업본부 마케팅팀장은 “지속적으로 열리는 멜론 프리미어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워지는 만큼,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무대를 감상하고 감성을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은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멜론 웹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26일 발표된다.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INNER CHILD’는 오는 28일 서래마을 피놋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2년 만에 싱어송 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와 자작곡 ‘Too late’, ‘그만’, ‘Sipping my life’ 등을 직접 만나게 된다.
존박의 이번 앨범은 수록곡 5곡을 작사ㆍ작곡했고, 이적ㆍ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강조했다.
멜론은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INNER CHILD’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해 멜론웹, 멜론 앱, 유투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