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금호건설, 광주광역시 우산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광주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GS건설과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가 선정됐다.

GS건설은 이달 25일 실시된 우산구역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GS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총 4649억원으로 이중 GS건설 수주분은 2557억원, 금호건설 수주분은 나머지 209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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