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이 24일 발표한 전국 7대도시 「1월 업종별 신설법인 추이」에 따르면 소프트웨어·정보통신업을 포함한 서비스업이 1,213개업체로 34%를 차지, 지난 8월이후 연속 6개월째 업종별 창업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트트웨어·정보통신업의 경우 지난해 12월 13.9%로 소업종별 구분서 1위를 차지한 후 지난달에는 이보다 3.5%포인트나 상승한 17.5%를 기록해 두달째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림참조도소매업도 지난 12월 26.4%, 지난달 24.4%를 기록해 두달연속 2위를 고수했다.
반면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속적으로 하락, 지난달에는 22.1%를 차지하는데 그쳐 업종별 3위로 쳐 다.
한편 지난달 총신설법인은 3,568개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6.1%나 증가했고 부도법인에 대한 신설법인은 배율도 16.4로 사상최고치를 보였다.
송영규기자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