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집트 축구 친선전 연기

북한-이집트 축구 친선전 연기 27일(한국시간)로 예정됐던 북한과 이집트의 축구친선경기가 내년 1월 초순께로 연기됐다. 경기가 연기된 이유는 경기 예정일이 이슬람교 최대의 명절인데다 이집트가 요르단 등 다른 팀들과의 경기 일정을 잡아 놓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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