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시청률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리…’는 42.0%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1위와 2위의 편차(11.8%)가 2위와 10위와의 차이(8.9%)보다 더 큰 걸로 드러나 ‘파리…’의 승승장구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MBC 월화극 ‘불새’는 2위(30.2%)로 막을 내렸고 비드라마 중에선 MBC ‘일요일일요일밤에’(23.7%)와 KBS2 ‘VJ 특공대’(23.6%)가 나란히 6,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