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은 자료원의 위상재정립과 국립영상아카이브의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22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마련한다. `한국 영상자료원 사업 및 활동 등에 있어서의 문제와 개선방향`, `한국영상자료원 위상의 재정립과 기능의 확대 개편을 위한 정책제안`, `국립영상아카이브 설립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열리는 공청회에는 이승훈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이사, 안지혜 대진대학교 강사, 윤혜숙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사무국장, 정재형 동국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공청회에는 자료원이나 영화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수 있다. (02)521-3147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