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명품 수제클럽으로 알려진 히로마쯔모토가 오는 24일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제1회 히로마쯔모토배 영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마쯔모토클럽 대중화와 신제품 출시를 겸해 마련됐으며 아마추어 300명이 참가한다. 진행방식은 신페리오와 스트로크 플레이 병행 방식이며 각 우승자에게는 5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마쯔모토 아이언이, 2등과 3등에게는 명품 수제퍼터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홀인원과 니어상 수상자에게는 230만원 상당의 수제 금장 퍼터가 시상되며 롱게스트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MRX 708 드라이버가 부상으로 시상된다.
이민우 에이치엠 마쯔모토 대표이사는“이번 영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계기로 향후 전국적으로 순수 아마추어들의 향연이 될 히로 마쯔모토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