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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NTT 완전분할 검토
입력
2001.06.24 00:00:00
수정
2001.06.24 00:00:00
일본 정부가 최대 통신 기업인 NTT를 분할하는 것에 대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은 22일 다케나카 헤이조 경제재정성 장관이 정보기술 분야 경쟁촉진을 위해 NTT 완전 분할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재 유선전화를 동서로 양분하고 있는 NTT동(東), NTT서(西)를 비롯해 무선통신을 맡고 있는 NTT 도코모를 각기 다른 회사로 분리하는 방식을 고려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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