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개발담당 상무이사로 이윤하 박사를 영입했다. 이윤하 신임 상무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캔사스대학 대학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글락소연구소ㆍCJ제약개발팀 등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에서 11년간 연구개발 분야를 담당해왔다.
이 상무는 “국내 제약기업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한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차별화 된 제품개발로 한미제약이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