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이 매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방카슈랑스 일변도에서 벗어나 텔레마케팅을 새로운 판매 창구로 활용한다.
KB생명은 특약을 통해 단 한 번의 가입으로 가장ㆍ배우자ㆍ자녀(3인까지)가 함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KB온가족사랑보험’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텔레마케팅 상품으로 방카슈랑스 전문 보험사인 KB생명이 텔레마케팅 전용 상품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생명은 이 상품을 계기로 텔레마케팅을 새로운 판매채널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이 상품은 가장에 대해 사망이나 질병ㆍ재해ㆍ재해장해ㆍ암ㆍ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ㆍ수술비ㆍ입원비ㆍ골절 부분을 보장하며, 배우자는 사망과 재해장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보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