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8일 매트리스 신제품 컴포트아이 ‘플래티넘 1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포트아이는 지난 2011년 11월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매트리스 브랜드다. 컴포트아이는 사람의 몸이 곡선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감안해 매트리스를 일곱 구역으로 나눠 각각 다른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컴포트아이는 출시 1년여 만에 특허를 획득하고, 각종 상을 받았다. 매출 또한 빠르게 성장해 올해 3월 4,500여개가 판매돼 지난 해 월평균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플래티넘 1000’은 컴포트아이 최고급 사양으로 영국 해리슨 스핑크스사(社)에서 직수입한 포스쳐필(Posturfil) 소형 고밀도 독립스프링 위에 유럽산 천연 라텍스를 충진재로 사용했다. 또 온, 습도 조절 기능이 탁월한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를 사용했다.
컴포트아이 ‘플래티넘 1000’의 가격은 킹사이즈 199만원, 퀸사이즈 17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