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현대자동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제1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체험을 통해 생활안전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행사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대차 ‘안전짱 사이트’(www.happyway-drive.com/edu)에서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생활안전 상식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무료로 교통안전, 화재시 대피 요령, 재난ㆍ재해시 행동요령, 가정안전 수칙, 유괴ㆍ미아ㆍ성폭력 예방, 레포츠 안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 생활안전 인형극, 안전 교육 영상,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등도 볼 수 있도록 꾸몄다.

현대차는 박람회 기간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DVD 2만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특별히 제작된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