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업체 피죤(회장 이윤재)이 9월 한 달 동안 전국의 고아원과 양로원을 대상으로 화장실과 주방을 무료로 청소해 주는 '사랑의 클린 라이프 운동'을 펼친다.본사에서 파견한 마케팅 사원 3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전국의 아동복지시설과 양로원을 직접 방문, 생필품을 전달한다. 또 피죤이 개발한 세제 '무균무때'로 화장실과 주방을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국 SOS어린이 마을을 시작으로 홀트 일산복지타운, 영락보린원 등을 방문한다. 무료 청소를 원하는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및 양로원은 (02)393-3230 으로 신청하면 된다.
류해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