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은행권청년창업재단, 콘텐츠산업 미래 이끌 스타트업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콘텐츠코리아 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10개 초기 기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12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기업은 다섯시삼십분, 디엔솔루션, 부루다콘서트, 세계견문록, 쉐어하우스, 아무툰, 와즐엔터테인먼트, 원트리즈뮤직, JJS미디어, 콘텐츠퍼스트(가나다순) 등 10곳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넥슨코리아, CJ E&M, SK플래닛, LG CNS, 제일기획, KBS미디어 등 6개 분야별 대표기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국내 쇼케이스 행사, 글로벌창조산업 콘퍼런스 SXSW2014 참가 등의 혜택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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