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난 12월부터 일본경제의 회복을 겨냥해 재간접주식형 펀드인 ‘부자만들기일본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올해 일본 증시는 연초대비 0.56% 상승에 그쳐(4월 20일 기준)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최근 선진국 시장이 대부분 전고점을 돌파하는등호황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 증시는 89년고점대비 40% 수준에 머물러 있다. ‘부자만들기 일본펀드’는간접투자증권에 신탁재산의 50%이상을 투자하고, 일본 ETF 40% 이하, 채권 및 유동성자산에 40% 내에서 편입비율을 조정한다. 이 상품이 투자하는 일본 펀드는 세계적 펀드 자문사인 모닝스타의 전문적인 투자자문을 활용해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또 원^엔화 환헤지로 위험을 낮췄다. 상품 가입은 개인^법인 모두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적립식의 경우 최초 가입 시 최소 10만원 이다. 임의식 및 적립식 투자가 모두 가능하며 상품 가입 후 90일 이후에 해약하면 환매수수료가 없다. 선취수수류로 1%를 떼고 운용보수로 1.84%를 받는‘A’형과 선취수수료 없이 운용보수로 2.84%를 받는‘B’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