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멤버들이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설 예정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이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을 계획이다. 이미 ‘무한도전’ 멤버들은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패션쇼 도전은 오래 전부터 염두해 두었던 아이템이다. 최근 오프닝 촬영을 마쳤고 향후 본격적인 도전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자유로 가요제’를 마친 ‘무한도전’멤버들은 패션쇼에 서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패션쇼에서 선보일 무대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사진=MBC무한도전 홈페이지)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