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벽산건설, 채권단 대상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

벽산건설이 채권단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벽산건설은 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30%(420원)오른 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이날 장 개시 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대상은 제일저축은행 등 회생채권자들로 발행신주는 50만324주,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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