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4일 마산봉암공단협의회와 상호협력,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에서 추천하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대출지원 시 금리우대를 비롯해 법률, 세무, 회계, 부동산, 자산관리 등 상담서비스 및 가업승계,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부산은행 정재영 수석부행장은 “오랜기간 창원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이 되어온 마산봉암
공단협의회 소속 650여개 회원사가 금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