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안테나 저평가 분석에 '점프 점프'

에이스안테나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자극받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에이스안테나 주가는 장 초반 1,150원(14.99%) 상승한 8,820원을 기록한 뒤 12만주 이상이 거래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에이스안테나에 대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는 미인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동준 연구원은 “글로벌 업체로의 거래 다변화, 중계기, 군통신 장비, 하이패스 단말기 등으로 제품 다각화까지 이뤄지면서 향후 2년간 연평균 21%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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