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판매하는 ‘동부 The Classic 주식형 펀드’는 ‘시장보다 뒤지지 않는 운용’이라는 원칙에 따라 리서치에 기반한 정통적 투자기법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펀드의 장점으로는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의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운용방식을 꼽을 수있다. 가수출신의 김광진씨를 포함한 애널리스트들의 바틈업(Bottom-UP)시각과 펀드매니저의 탑다운(Top-Down) 시각의 조화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결정하고 이를 실제 펀드에 적용한다. 또한 애널리스트별 시장중립전략을 통해 담당 업종의 비중을 시장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상대가치 평가를 통해 초과수익이 가능한 업종과 종목의 투자 비중을 늘린다. 펀드 평가기관인 제로인의 최근 평가에 따르면 2년간 수익률은 44.82%로 동일 유형 펀드 중 상위 3%를 달리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300억원 이상 주식형 펀드 운용사 순위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국내 증시가 단기적인 조정이 예상되긴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국면에 재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며 “시장 중립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저평가 종목 발굴에 집중하는 펀드가 하반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