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ㆍ특수 효과 수준과 만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전 우송대학교는 19∼21일 서울 삼성동 코스모타워 코스모아트홀에서 국제 애니메이션ㆍ특수효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워너브라더스와 월트 디즈니 등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신밧드` `스피릿` `포카혼타스` `라이온 킹`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등을 만들어 온 애니메이터 알렉산더 스튜어트 윌리엄스와 `엑스맨2` `코어` `해리 포터와 비밀의방` `스튜어트 리틀`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레브 레버레디언이 강사로 참여한다. (042)630-9759<정리=이혜진기자 has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