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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네시아서 현지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 초청
한세실업은 지난 3일, 12일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협력업체 85개사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 ‘2013년 해외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외 협력사와 협력과 화합을 위해 2009년부터 5회째 진행된 행사로 한세실업의 비전과 2014년 계획 및 전략 발표, 한세실업의 R&D전략 공유 등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자수, 프린트 외 박스 업체 등도 참석해 협력업체 참석 대상의 폭을 넓혔으며 우수 협력업체를 시상하고 협력사들과 함께 네트워킹하는 협력업체의 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석훈 한세실업 해외지원본부 전무는 “현지 법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 상호협력하는 관계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창립 이후 협력 업체에 모든 자금 결제를 매월 말 100% 현금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4년부터 10년째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