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사진)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가 제20대 한국백화점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백화점협회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년 정기총회에서 장 대표를 협회 산하 7개 회원사를 대변하는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협회는 강동남 상근부회장을 상임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7개 회원사 대표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장 및 상임임원 선임 외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