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12월 임시국회에 전격 등원하기로 결정해 국회가 정상 가동될 전망입니다.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가 끝난 후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했다”며 “오늘 오후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어제 회동에서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