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넷 포털 기업 야후의 올 3ㆍ4분기 순이익이 2억9,666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억6,0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야후의 주당 순익 역시 28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4 달러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다만 일회성 경비 등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은 34센트로 시장 전망치(33센트)를 웃돌았다.
트래픽 인수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매출도 10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당시의 10억9,0000만 달러보다 소폭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