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익는 마을'의 스프링세트, 누적판매 1,000세트 돌파

제너시스BBQ그룹의 닭구이 전문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이달 초 출시한 ‘스프링세트’가 누적판매 1,000세트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스프링세트는 매콤닭갈비, 돌판소금구이, 떡갈비구이 인기 메뉴에 신선한 채소와 닭고기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봄꽃을 연상시키는 ‘봄쌈’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인기의 배경은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구성에 있다.‘봄나들이가자(2~3인) 세트’는 떡갈비비빔밥, 매콤닭갈비, 음료1캔이, ‘봄바람휘날리며(3~4인) 세트’는 돌판소금구이, 찌개, 음료 2캔이 제공된다. 4~5인 세트인 ‘봄기운팍팍 세트’는 떡갈비구이와 샐러드, 닭갈비찜, 냉면, 음료 2캔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세트메뉴에는 봄쌈이 제공되며, 가격은 기존 정가에서 일부 할인된 1만7,500원~3만5,500원이다.

15년 전통의 닭익는마을은 지난 2013년 2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신컨셉 닭익는 마을을 오픈해 닭을 활용한 슬로우푸드와 간단한 주류(맥주, 칵테일 등) 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