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샤론스톤, 과감한 '노출 화보' 선봬


올해로 51세(한국나이)가 된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샤론 스톤이 과감한 노출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프랑스 잡지 '파리스매치(parismatch.com)'는 최근 샤론 스톤과 표지 모델 촬영을 하고, '나 50세다. 그래서 어때?' 제목과 함께 그녀의 가슴을 노출한 화보를 7일 공개했다. 표지 속 샤론은 가슴을 드러낸 채 블랙 코르셋을 입고, 섹시한 눈빛으로 양 손을 머리 뒤로 올려 포즈를 취했다. 샤론은 1992년 마이클 더글라스와 함께 출연한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이며 섹시미의 대명사로 군림했다. 특히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채 취조를 받던 중 다리를 꼬는 장면은 수 많은 남성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명장면이다. 하지만 흘러가는 세월에 그때만큼의 뇌쇄적인 매력을 찾기는 힘들다는 평을 받기도 한 게 사실이다. 이에 샤론 스톤은 이번 화보를 통해서 50대 여성도 섹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위해 나이를 잊은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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