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만에 43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8.38포인트(1.98%) 오른431.39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28일 연속 매수행진을 이어갔고, 개인도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타법인은 12일째 팔자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연일 강세를 이어갔던 출판매체복제 업종만 소폭 하락했을 뿐, 전 업종이 고른 오름세를 보였다. 디지털TVㆍ방송법개정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큐릭스ㆍ한빛아이앤비ㆍ씨씨에스 등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방송서비스업종이 3.97% 상승했다. KTFㆍ하나로통신ㆍNHNㆍ레인콤
등이 2% 이상 오르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