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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휴가철식품 할인
입력
2004.07.15 19:51:54
수정
2004.07.15 19:51:54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양재, 창동, 용산 등 하나로클럽 5곳은 오는 21일까지 농수축산품을 10~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휴가철 필수 식품인 죽염도시락김(9절 11매)은 3,450원, 오징어채(80g)는 550원, 청하치즈포(200g)는 4,300원, 소포장 맛김치(120g)는 1,000원에 판매한다. 또 여름철 가족 건강을 위한 ‘보양식품전’도 열어 한우사골(100g)은 1,890원, 한우꼬리반골(100g)은 1,350원, 활민물장어(1kg) 1만5,600원, 활전복(1마리)은 5,300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각 점별로 5만~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00% 당첨 즉석복권을 증정, 10만~30만원 어치의 농산물상품권이나 휴가비, 우동기 세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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