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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방, 계열사 부도 급락
입력
2003.08.04 00:00:00
수정
2003.08.04 00:00:00
신동방(04660)이 4일 계열사 부도 소식으로 350원(6.60%) 떨어진 4,950원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보증채무를 제공한 계열사 부도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매물이 쏟아졌다고 평가했다. 신동방은 지난주 말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해표푸드서비스가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신동방이 출자한 규모는 74억원으로 보증채무는 73억원이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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