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섹시 란제리 브랜드 론칭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관련기사 • 엄정화 "일도 사랑도 여가도 카르페디엠!" • [포토] 엄정화 염정아 김원희 '3색 베드신' • 역시! 엄정화 "내 벗은 몸 보며 흥분하길" • 한채영-엄정화 '섹스기술' 그렇게 대단해? • 오~ 환상몸매! 엄정화 '가려도 볼 건 봐야' • '엄정화표' 누드라인·노라인 팬티… 볼래? • 김규리 쇼핑몰 '짝퉁' 팔다… 으~ 딱걸렸다! • '김윤진의 美성공기' 인기짱! 대박이네~ • 3년만에 컴백 가수 리치 디자이너 '겸업' • 홍석천 또 '올누드' 이번엔 남녀 후배들과 • 웨딩사업가 '황마담' 돈독 제대로 올랐네 • 회장 부인 된 가수 양수경 '오! 파워 대단해' • 스타서 무속인으로… 박미령 '유명세' 대박 • 왕가슴 효과? '이혜영 속옷' 한번에 4억5천! • 방미 알고보니 200억원대 '부동산 재벌' • 연기활동 중단 최강희 '사업 재미에 푹~' • 고소영 강남 노른자땅 100억대 건물 신축 엄정화(36)가 자신의 이름을 건 란제리 브랜드를 론칭한다. 엄정화는 기존 스타들이 의류 및 란제리 브랜드를 홈쇼핑이나 온라인에서 론칭해온 것과 달리 코웰패션주식회사와 손을 잡고 전국 7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동시에 론칭할 계획이다. 엄정화의 란제리 브랜드는 오프라인 브랜드 'ZUHM in New York'(줌 인 뉴욕)과 온라인 브랜드 'Corner Suite(코너 스윗)'의 두 가지 이름으로 나뉘어 론칭된다. 'ZUHM in New York'은 뉴욕 소호 거리의 다양한 컨셉트와 스타일을 담을 예정이며 'Corner Suite'은 고급 호텔의 스위트 룸에서 느껴지듯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살릴 예정이다. 엄정화는 이번 란제리 브랜드 론칭과 관련해 "내 이름을 딴 란제리는 섹시하지 않으면 안된다. 당당하면서 솔직한 섹시미를 드러내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표현하려고 한다"며 "섹시한 블랙 레이스 속옷과 진의 매치, 힙라인이 없는 누드라인 팬티와 레깅스의 조합 등 다양한 스타일이 준비돼있다. 특히 아우터의 라인을 살려 줄 수 있는 노라인의 팬티나 브라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엄정화는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과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를 오가며 팔색조 연기를 펼쳐 변함없는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입력시간 : 2007/08/2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