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권상우 前 소속사 상대 소송
입력
2007.09.09 16:59:54
수정
2007.09.09 16:59:54
인기 영화배우 권상우씨가 수익금 정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전 소속사를 상대로 18억원대의 소송을 제기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권씨는 “소속사 합병으로 전속계약을 승계했던 회사로서 본인의 연예활동 등으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전 소속사인 여리인터내셔널을 상대로 18억9,000여만원의 수익정산금 청구소송을 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