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다'군 수능성적만으로 뽑아

[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다'군 수능성적만으로 뽑아 관련기사 •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 점수대별 지원 전략 • 건국대학교 • 경희대학교 • 고려대학교 • 광운대학교 • 국민대학교 • 동국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학교 • 서강대학교 • 서울자여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숭실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 인하대학교 • 중앙대학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성대학교 •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는 총 1,610명을 ‘가’군(인문ㆍ자연ㆍ예체능계열 1,219명), ‘다’군(인문ㆍ자연계열 391명)으로 분할 선발한다. 특히 ‘다’군 모두와 ‘가’군 인문ㆍ자연계열 모집인원의 20%를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뽑는다. 원서는 21~26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논술 및 면접ㆍ구술시험은 내년 1월10일 실시한다. ‘가’군은 학업능력우수자 1,005명, 정원외 특별전형 214명을 뽑는다. 학업능력우수자전형에서 인문ㆍ자연계열은 모집인원의 2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80%를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교육학부는 학생부 50%, 수능 35%, 논술 10%, 면접ㆍ구술 5%)를 반영한 다. 예체능계열은 ▦음악대학, 미술대학 회화과, 무용과가 실기 60%, 학생부ㆍ수능 각 20% ▦미술대학 디자인학부ㆍ공예과가 실기 40%, 학생부ㆍ수능 각 30% ▦체육교육과가 실기 40%, 수능 30%, 학생부 25%, 면접ㆍ구술 5%를 반영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 91명, 전문계(실업계)고교출신자 113명을 수능 성적만으로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면접만으로(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뽑는다. 수능성적 반영영역ㆍ비율은 ▦인문계가 언어 33%, 외국어 32%, 수리 21%, 사회 또는 과학탐구 14% ▦자연계가 수리 33%, 외국어 32%, 언어 21%, 과학탐구 14%다. 학생부는 석차등급을 활용해 교과성적만 반영하며 학년별로 가중치(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를 준다. 반영교과는 국어ㆍ수학ㆍ외국어와 사회(인문계) 또는 과학(자연계) 교과에 속한 전과목이며 실질반영비율은 인문계 29.75%, 자연계 29.65%다. 논술시험(150분)은 인문ㆍ자연계 모두 실시하며 10%를 반영한다. 새로운 형식의 다(多)제시문ㆍ다문항 체제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통합논술형 및 자료제시형으로 출제한다. 공통문제 3문항과 계열별 문제 2문항 등 총 5문항을 출제하고 답안은 문항에 따라 100자ㆍ300자ㆍ400자ㆍ500자ㆍ800자 등으로 다양화해 변별력을 높인다. 지원자들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방송인 이금희와 함께 하는 정시모집 입학설명회 및 논술 특강’을 개최한다. 박천일 입학처장 입력시간 : 2007/12/12 13:38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