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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다'군 수능성적만으로 뽑아
입력
2007.12.12 13:38:09
수정
2007.12.12 13:38:09
[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다'군 수능성적만으로 뽑아 관련기사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점수대별 지원 전략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자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는 총 1,610명을 ‘가’군(인문ㆍ자연ㆍ예체능계열 1,219명), ‘다’군(인문ㆍ자연계열 391명)으로 분할 선발한다. 특히 ‘다’군 모두와 ‘가’군 인문ㆍ자연계열 모집인원의 20%를 수능시험 성적만으로 뽑는다. 원서는 21~26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논술 및 면접ㆍ구술시험은 내년 1월10일 실시한다. ‘가’군은 학업능력우수자 1,005명, 정원외 특별전형 214명을 뽑는다. 학업능력우수자전형에서 인문ㆍ자연계열은 모집인원의 2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80%를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교육학부는 학생부 50%, 수능 35%, 논술 10%, 면접ㆍ구술 5%)를 반영한 다. 예체능계열은 ▦음악대학, 미술대학 회화과, 무용과가 실기 60%, 학생부ㆍ수능 각 20% ▦미술대학 디자인학부ㆍ공예과가 실기 40%, 학생부ㆍ수능 각 30% ▦체육교육과가 실기 40%, 수능 30%, 학생부 25%, 면접ㆍ구술 5%를 반영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 91명, 전문계(실업계)고교출신자 113명을 수능 성적만으로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면접만으로(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뽑는다. 수능성적 반영영역ㆍ비율은 ▦인문계가 언어 33%, 외국어 32%, 수리 21%, 사회 또는 과학탐구 14% ▦자연계가 수리 33%, 외국어 32%, 언어 21%, 과학탐구 14%다. 학생부는 석차등급을 활용해 교과성적만 반영하며 학년별로 가중치(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를 준다. 반영교과는 국어ㆍ수학ㆍ외국어와 사회(인문계) 또는 과학(자연계) 교과에 속한 전과목이며 실질반영비율은 인문계 29.75%, 자연계 29.65%다. 논술시험(150분)은 인문ㆍ자연계 모두 실시하며 10%를 반영한다. 새로운 형식의 다(多)제시문ㆍ다문항 체제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통합논술형 및 자료제시형으로 출제한다. 공통문제 3문항과 계열별 문제 2문항 등 총 5문항을 출제하고 답안은 문항에 따라 100자ㆍ300자ㆍ400자ㆍ500자ㆍ800자 등으로 다양화해 변별력을 높인다. 지원자들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방송인 이금희와 함께 하는 정시모집 입학설명회 및 논술 특강’을 개최한다. 박천일 입학처장 입력시간 : 2007/12/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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