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현대홈쇼핑 '아이챌린지' 1시간새 5억 매출

현대홈쇼핑은 최근 판매한 학습교재 ‘아이챌린지’가 방송 1시간만에 2,200명의 고객이 몰리며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챌린지’는 일본의 베네세(Benesse)사가 우리나라 문화와 정서에 맞춰 수정해 내놓은 맞춤형 유아 학습프로그램이다. 만1세부터 4세사이 영유아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교재와 놀이 체험용 교구를 매달 가정으로 보내준다. 6개월 16만800원, 1년 29만7,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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