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이재민에 성금 1억




삼양그룹 김윤 회장과 임직원들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 성금 1억원을 지난13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양그룹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삼양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