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대상] 중진공이사장 표창

[중소기업대상] 중진공이사장 표창 ■ 보고엔지니어링 보고엔지니어링(대표 임성기ㆍ林成基)는 초고속선박 및 잠수장비 제조업체로 국내최초로 선박의 복원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 상용화하여 해군 등에 독점공급중이다. 특히 초고속보트(R.I.B)는 국내신기술로써 영국 델타(DELTA)사와 기술제휴, 설계ㆍ제조ㆍ품질면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조업의 불모지인 강원도 삼척지역에서 고용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대표이사가 한국수중협회 이사로 재임, 사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81년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7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033)573-3660 ■ 두남 두남(대표 김성열ㆍ金聖熱)은 목재가구제작업체로 집성무늬목시트 제조방법을 개발, 특허출원중이다. 그외 난연성 도료를 처리한 화재예방가구와 반영구적인 공업용 시리카겐과 참숯, 옥돌가루을 이용한 제습가구 등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기업의 성장에 따라 경남 김해지역의 물류업체, 원부자재 생산업체, 임가공위탁업체등의 부가가치를 증대시켰으며 사회복지시설에 가구기증, 초등학교 결식아동 식비기부 등 기업이윤의 지역사회환원에도 노력하고 있다. 95년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055)329-3351 ■ 오주레진 오주레진(대표 변무원ㆍ邊武遠)은 폴리에틸렌(PE)재질로 이중구조의 패널과 광케이블 보호관을 개발, 대림건설, 한국전기통신공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광케이블 보호관의 경우 지름 120㎜관내에 3~8개의 소형관을 융착접착시며 내장, 기존 PVC관에 비해 강도가 강하며 시공시간을 10분의 1로 줄였다. 한편 강원권 타기업에 비해 현지인력활동도가 높으며 대표이사가 농공단지(횡성 우천단지)및 이업종교류회(치악,재임중)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내 활동이 활발하다. 89년 설립됐으며 주생산품은 거푸집ㆍ물탱크ㆍ광통신관. 지난해 매출액은 50억원이다. (02)2296-7057 ■ 일동화학 일동화학(대표 조근호ㆍ曺根豪)은 브라운관(CRT)용 감광ㆍ코팅용액과 정전기 및 난반사 방지용 특수코팅제를 국산화, 삼성 등 가전3사 수요의 30%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ㆍLCDㆍPDP용 식각용액을 개발, 내년에는 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가 기대되며 전기연구소와 공동으로 2차 전지용 전해액을 개발 중이다. 특히 크린룸 등의 전자동생산시설과 검사시설을 완비, 품질수준과 국제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이며 ISO9002 인증을 획득했다. 76년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117억원 수출을 포함, 156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053)615- 7395 ■ 대한특수가스 대한특수가스(대표 이준열ㆍ李濬烈)는 반도체제조공정에 사용되는 고순도 기능성 가스(NF3, SIH4, N20)를 생산하는 업체. 초고순도(99.999%)정제기술을 개발했다. 주로 수입에 의존하던 품목을 국산화, 국내시장 27% 정도의 수입대체를 이뤘으며 특히 전체매출의 81.5%를 반도체 생산회사를 통해 수출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를 바탕으로 N20가스개발, 가스용기 내면처리기술개발 등에 주력 중이며 생산의 전공정을 자동화,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하고 있다. 85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08억원. 94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02)776-8877 ■ 청호정보통신 청호정보통신(대표 김원태ㆍ金源泰)은 자체기술로 광통신전송장비의 핵심부품인 동기신호 공급장치 STGU(System Timing Generation Unit)를 개발, 국내 중소기업 중 시장지위 1위를 기록중이다. 99년 IS09001 인증을 받았다. 기술연구소에 20여명의 인력이 있으며 연구개발비는 7.4%로 99년 소용량 디지털클럭공급장치(DOTS) 국내최초 개발 및 올해 GPS수신 시각동기 유니트 개발 양산중이다. 93년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23억원. 올해 벤처기업대상을 중소기업청장표창을 받았다.(02)3498-3006 ■ 세인전자 세인전자(대표 최태영ㆍ崔泰榮)는 가정용 전자혈압계를 생산 , 매출액대비 74.7%를 유럽 미국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이것은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펌프,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통한 미세 배기방식 등으로 제조원가를 낮추어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연세대 의대 의용공학과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심전도 감시장치, 가정용 디지털 전자혈압계, 손목시계형 혈압계 등을 고안해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82년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13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연구개발비투자는 7%정도이다. (031)421-3201 ■ 모드테크 모드테크(대표 황호연ㆍ黃鎬淵)는 가발용 합성원사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내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지난해 60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제품은 난연성의 PVC를 소재로 한 인조가발사. 내열성 및 가공성(Setting)을 가지고 있는 인모와 유사한 특성의 헤어피스(Hair Piece)용 가발사, 각종 이형단면사 제품등이 있다. 98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연구개발비 투자비용이 매출액 대비 5.2%에 이르는 등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93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은 83억원, 올해 8월 기술혁신대전 은상을 수상했다.(063)833- 1133 ■ 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 최석철ㆍ崔奭喆)은 약물전달계(Drug Delivery System)를 이용, 약품효능을 극대화시키는 개량형 신약개발분야에서 세계적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중앙연구소는 89년 설립됐으며 박사급 6명을 포함한 30명의 연구원으로 신약 및 기술혁신성 의약품개발에 전념, '장기 서방출성 미노클린 첨부제' '전신 마취용 정맥주사제' 등 139건의 국제 및 국내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68년 (합)UEC설립 후 82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91억원이고 그해 1월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02)553-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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